아침 5시 방콕 도착, 새벽 2시 방콕 출발새벽 비행기를 타면 체류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여행 시작 전 준비할 장소가 애매하거나방콕의 더운 날씨 때문에 땀이 난 채로 찝찝하게 한국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1박 숙박 요금을 지불하기에도 참 아깝고 말이죠...저는 이럴 때 공항 내 샤워실이나 호텔을 이용하곤 하는데요방콕의 제 2공항인 돈므앙 공항에서도 이러한 장소가 있답니다! 바로 돈므앙 공항 내에 있는 "슬립박스"인데요30분, 1시간 단위로 대실도 가능해서 간단하게 샤워하고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인 장소랍니다.돈므앙 공항 호텔 슬립박스 이용 후기돈므앙 공항 샤워가 가능한 슬립박스 슬립박스 가격카운터에서 현금, QR, 카드 결제 모두 가능합니다. 30분 300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