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이 예쁜 방콕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방콕 도심 중심의 신상 호텔!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스쿰빗에 다녀왔습니다.
방콕에서 호텔을 찾는 기준은 이러했는데요.
1. 합리적인 가격
2. 방콕의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예쁜 수영장
3. 위생도를 고려한 신축 호텔
4. 편리한 교통
5. 루프탑 바
제가 고려한 기준에 모두 부합하는 호텔이 바로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방콕 수쿰빗이었답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기에 솔직한 후기! 알려드립니다.
내돈내산 방콕 호텔 리뷰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스쿰빗 방콕 (INNside by Melia Bangkok Sukhumvit)
방콕 5성급 호텔 추천,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방콕 솔직 후기
│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방콕 위치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방콕 스쿰빗 · 1472 Sukhumvit Rd, Phra Khanong,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 호텔
www.google.co.kr
호텔 바로 앞에 스쿰빗 라인인 온눗(On Nut)역이 있어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한 편이었습니다.
또한 기념품과 장을 볼 수 있는 대형 마트 '로투스'가 도보 5-10분 거리에 있었는데요!
푸드코트도 아주 잘 되어 있어 여행 내내 잘 이용했답니다:)
길을 건너면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시장과 카페 등이 즐비했어요.
망고 등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팔았고 꼬치 구이를 파는 아저씨도 있어서 포장해서 맥주 안주로 먹기 딱이었습니다.
│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방콕 금액
│ 더 인사이드 룸 킹 요금
킹베드 1개가 있는 시티뷰의 '더 인사이드 룸 킹'을 이용했습니다.
2024년 10월 기준 아고다에서 128,360원에 예약을 했고 캐쉬백 리워드 18,220원을 받아
십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체크인 및 체크아웃
■ 체크인 시간: 15:00
■ 체크아웃 시간: 12:00
디파짓(보증금) 2,000바트가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따로 디파짓을 내지는 않았어요.
로비에 짐을 맡기면 벨보이가 와서 짐을 1층으로 옮긴 후 그 곳에서 따로 보관해줍니다.
이런 Tag 종이를 주니 잘 보관해 두었다가 짐을 찾으면 되겠습니다.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방콕 호텔 시설 및 서비스별 시간과 안내 사항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룸 컨디션
│ 더 인사이드 룸 킹 후기
더 인사이드 룸 킹은 객실 안에 킹베드가 제공되는 룸입니다.
기본적인 객실 크기는 작지 않았지만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작아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바로 객실 중간, 애매한 위치에 자리 잡은 세면대 때문이었는데요, 전신 거울을 가리고 있다는 점 외에도
객실 바닥으로 물이 튀고 그 물기를 밟게 되어 청결하게 이용하기는 좀 어려웠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구분되어 있어 두명이 동시에 사용하기 용이하긴 했으나 샤워실이 좀 작아서 답답했단 점도 아쉬운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통창을 통해 보이는 방콕의 파란 하늘과 뻥 뚫린 뷰, bts가 오가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은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침대에 누워서 파란 하늘과 구름이 보이고 일몰과 일출도 볼 수 있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객실 안에 미니바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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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루프탑 수영장
│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수영장 운영시간 : 10:00 ~ 19:00 (풀바 Pool Bar : 자정까지 운영)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방콕 수영장은 그 명성대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사방이 탁 트여있어 방콕 전경을 시원하게 볼 수 있었는데요, 선베드와 쇼파도 여유롭게 있고 음료와 각종 요리도 바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객실이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수영장은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네요.
특히, 루프탑 꼭대기에 자리잡은 공중그네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건지는 장소로도 매우 유명한데요,
뒤의 배경이 아름다우니 앉아만 있어도 사진이 잘 나올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수영장(풀바) 오픈 시간인 8-10시에는 이용객들이 조금 몰리니 참고해주세요.
│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루프탑 바
│ LUZ Bangkok Tapas Bar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방콕 33층에 위치해 있는 LUZ 루프탑 바에서의 시간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데요.
특히, 제가 방문 했을 때는 할로윈이라 곳곳에 귀여운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답니다.
아주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즈넉한 매력이 있는 스쿰빗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사진을 찍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러 온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로 좌석이 꽉 차 있었습니다.
Sangria, Bangkok Tropics 그리고 추천받은 안주 츄러스를 주문했고 세금과 서비스 차지를 포함하여 총 788.59바트가 나왔네요.
남자친구와 둘이 음료를 마시며 야경을 구경하고 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아주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시기도 했어요.
포즈 지시도 하시고 핸드폰 조명과 테이블 위 조명까지 동원해서 약간 민망했지만 정말 감사했답니다:)
여행의 하루를 마무리하기 이만한 장소가 없겠다 싶었지요.
객실에 있어서 아주 조금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좋은 퀄리티의 루프탑 수영장과 호텔 서비스를 십만원 초반의 가격에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방콕에서 수영장과 루프탑 바를 이용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방콕 스쿰빗,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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